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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잎클로버 스토리
네잎클로버의 유래
전설에 따르면 네잎클로버는 이브가 낙원에서 세상으로 가져왔다고도 하고
이미 기원전부터 아일랜드와 켈트족 사이에서 네잎클로버를 신성한 식물로
숭배하여 왔다고도 합니다.
◆ 아일랜드의 국화
아일랜드의 국화가 클로버(토끼풀)라는 것은 다 아는 사실이지요.
아일랜드에서는 전통적으로 클로버(세잎클로버)가 “삼위일체”를 상징하며
첫째잎은 “聖父”,
둘째잎은 “聖子”,
셋째잎은 “聖神”을 뜻하였다고 합니다.
이는 5세기 聖패트릭이 아일랜드에서 카톨릭을 선교할 때 세잎클로버(Shamrock)를 들어
삼위일체를 설교하고 주민들을 인도했던 데서 유래한다고 합니다.
이후 넷째잎은 그 희소성 때문에“신의 은총(天佑神助)”을 상징하게 되었다네요.
The four leaf clover is a universally accepted symbol of good luck with its origin ages old.
According to legend, Eve carried a four leaf clover from the Garden of Eden.,
,
In Irish tradition the Shamrock or 3-leaf Clover represents the Holy Trinity:
one leaf for the Father,
one for the Son
and one for the Holy Spirit.
When a Shamrock is found with the fourth leaf, it represents God's Grace.
출처 : www.fourleafclover.com
* Shamrock은 아일랜드의 클로버로 聖패트릭이 이 클로버를 이용했다고 함(이미지 참조)
◆ 나폴레옹과 네잎클로버
나폴레옹이 포병장교 시절 자신의 발 밑에서 우연히 발견한 네잎클로버를 따려다가
적군의 총탄을 피하게 되었고 이를 계기로 네잎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이 되었다는 널리
알려진 이야기는 확실한 근거가 없는 누군가가 재미있게 지어낸 얘기가 아닌가 싶습니다.
나폴레옹의 생애가 1769년~1821년인데 이미 이보다 훨씬 오래전부터 프랑스에서는
네잎클로버가 행운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다고 하기 때문입니다.
유럽에는 네잎클로버의 유래에 관련한 옛이야기가 많은 것 같은데요.
흑기사와 백기사의 이야기도 있고...
나폴레옹의 고국인 프랑스에서 아주 먼 옛날부터 전해져 오는 얘기로
어느 마을 요한축제에 참석한 떠돌이 청년 피에르가 네잎클로버를 발견하고나서
그 마을 커다란 농장주인의 딸을 만나게 되고
그 농장에서 일하게 되는 행운을 얻었다는 얘기가 있답니다.
◆ 聖패트릭데이(St. Patrick's Day)
아일랜드에 카톨릭을 전파한 인물이자 수호성인인 聖패트릭을 기념하는 축제로,
매년 그가 사망한 3월 17일에 열립니다.
아일랜드뿐만 아니라 영국, 캐나다, 미국 등에서도 열리는 데
아일랜드 전통복장을 한 백파이프 악단과 성 패트릭 모습의 인형이 거리를 행진합니다.
거리 퍼레이드에 등장하는 모든 형상은 아일랜드를 상징하는 녹색과 클로버 일색이지요.
미국 뉴욕의 5번가에 성 패트릭성당(St. Patrick Cathedral) 이라는 유명한 성당이 있는데
세계에서 몇 번째 안에 드는 웅장하고 멋진 성당으로서
해마다 수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며 특히 카톨릭 대주교가 있는 곳으로
미국 카톨릭 신앙의 중심 역할을 하는 성당인데
성 패트릭데이에는 이 성당을 중심으로 성대한 퍼레이드가 펼쳐진답니다.
아일랜드의 상징인 초록색과 클로버의 물결속에 아일랜드 맥주 기네스를 즐기면서....
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성 패트릭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명동성당을 중심으로
외국인들이 고적대 등과 함께 성 패트릭데이 행진을 하기도 한다네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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